톰브라운 넥타이 핀 메는법, 6가지 종류 비교 가격 내돈내산 상세후기 리뷰

톰브라운 넥타이 핀 메는법, 6가지 종류 비교 가격 내돈내산 상세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톰브라운 넥타이입니다. 톰브라운 제품은 처음으로 소개해드리는것 같습니다. 우리 남편의 결혼기념일 선물로 뭐가 좋을까 하다가, 넥타이를 선물해주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것을 리뷰해드리는김에 이전에 남편이 가지고 있던 톰브라운 넥타이들을 한 번에 모아서 같이 비교하며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후기를 상세하게 적어드려볼게요. 구매하시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톰브라운 넥타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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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상세리뷰

 

자 그러면 이제 제품을 한 번 살펴보록할게요. 톰브라운의 시그니쳐인 RWB 세가지 선이 들어가있는 삼선 넥타이입니다. RWB의 의미는 단순히 색깔의 영어 단어를 앞글자만 따온 단어입니다. 레드, 화이트, 블루 이렇게 3가지의 색상을 모아놓은 줄무늬입니다. 이 넥타이의 매장 가격은 28만원입니다. 물론 할인행사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톰브라운 이지만, 간혹 가다가 더 싸게 구입을 하실 수 있는 이벤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기회를 만나보지 못해서, 정가에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3선 넥타이

 

다음 제품은 테니스 보이 넥타이입니다. 테니스를 치고 있는 사람의 모양 자수가 들어가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테니스보이 넥타이는 매장 정가가 30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두 가지의 타이는, 드디어 남편을 위해 가장 최근에 구매한 선물입니다. 20년 시즌 제품인데요, 타이에 4bar가 들어가 있는 포바타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아무런 무늬 디테일이 없는 기본 넥타이입니다. 포바타이는 매장가격이 38만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넥타이는 33만원입니다.

 

테이스보이 타이

 

마지막으로 남편이 소장하고있는 넥타이 핀을 소개해드릴게요. 톰브라운 넥타이 핀은 매장가격인 68만원이고, 삼선 무늬가 들어가 있는 롱타이 핀입니다. 넥타이 핀까지 리뷰를 할 생각은 없었는데, 남편 넥타이 서랍을 뒤자다보니 같은 브랜드인 톰브라운 핀을 찾게되어 같이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RWB 무늬가 아주 이쁘게 들어간 메탈 핀이라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재고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던데, 매장에 직접 찾아가서 구매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4bar타이와 민무늬타이

넥타이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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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6종

 

톰브라운 넥타이 6개

 

넥타이 제품들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일 오른쪽의 테니스보이 타이를 살펴보자면, 시즌 한정 제품이라서 그런지, 지금은 구하기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세하게 이 넥타이를 살펴보면 테니스 치는 사람의 자수가 다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그만큼 디테일이 많이 들어가있는 제품입니다. 안쪽에는 톰브라인 tag가 들어가 있고, 목쪽에는 3선택이 들어가 있습니다.  나머지 제품들은 다 울제품인데, 테니스보이 제품만 실크소재로 만들어진 넥타이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제품들에 비해 두께가 얇습니다.

 

다음으로 볼 제품은 3선 스트라이프 넥타이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넥타이입니다. 그로스그레인 타이라고도 불리우고, 색상은 다크그레이와 네이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색상이 비슷해 보이는데, 왼쪽이 네이비 색상이고, 오른쪽이 다크그레이 색상입니다. 이 두 제품 모두 앞쪽에 3선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며, 소재는 울로 만들어졌습니다. 테니스보이 넥타이와 마찬가지도, 안쪽에 톰브라운 tag가 있고 목쪽에도 3선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 품번 끝자리 3자리가 색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415는 네이비컬러이고, 025는 다크그레이 색상이라고 하니까 참조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3선 넥타이도 3선 스트라이프 타이입니다. 그런데 앞에 설명드린 2가지의 넥타이와는 다르게 더 늦게 나온 제품입니다. 3선 무늬를 좀 비교해보면 오른쪽 제품들은 원단에 직접 3선이 들어가있지만, 왼쪽의 제품은 삼성을 타이에 박음질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원단 자체에 3선이 들어가 있는 오른쪽 넥타이 2개가 더 연한 느낌이 있습니다.

 

다음은 4bar 그레이 타이입니다. 이 제품 역시 4bar가 원단 자체에 들어간 제품이고, 안 쪽에 톰브라운 tag가 있습니다. 매장 구매 제품이라서 그런지 삼성물산 tag도 제 물건에 있네요. 이 제품은 035 품번의 미드그레이 컬러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아무래도 3선 넥타이들과는 다르게 조금 더 클래식한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조금 무거운 자리일 수록 더 잘 어울리는 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035 품번의 미드그레이 기본 타이를 살펴볼게요. 앞에 설명드린 넥타이들이 모두 디테일이 들어간 제품들이라서 아무 디테일이 없는 기본타이를 남편이 예전에 구매했었더라구요. 안 쪽 톰브라운 tag와 목쪽의 삼선 스트라이프는 다 동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타이라서 그런지, 3선 타이 핀을 매칭해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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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 넥타이 메는법

 

넥타이 메는 방법

 

제가 남편 넥타이를 간간이 메주고 있기 때문에 톰브라운 넥타이를 메주는 팁을 드려볼게요. 톰브라운 넥타이들은 대부분 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쪽은 대검 기장을 길게 잡고 메면 정말 예쁘게 메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셔프 카라쪽에 3선 tag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타이를 멜 때 목 쪽을 한 번 꼬아서 메시면 삼선 무늬가 정말 바깥에서 잘보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톰브라운 넥타이 리뷰를 마치도록 할게요.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 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