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야자 효능 칼로리 가격 내돈내산 상세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드릴 내용은 대추야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제가 요즘에 베이킹에 재미를 붙여가지고 여러가지 식품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추야자에 요즘 꽂혀가지고 달달하게 같이 먹을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게 되었어요. 흔한 과자나 빵같은 것보다는, 과일에 가까우면서 입맛을 돋구어줄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대추야자라는 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커피를 마실 때나 식후 30분 정도에 먹으면 아주 좋아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볼게요!
내돈내산 대추야자
제가 요리를 하다보면 설탕양에 대한 고민이 항상 많아요. 설탕의 양을 줄이자니 음식이 너무 밍밍해지는게 많고, 그렇다고 건강을 생각하면 마음껏 넣을 수 없어서 항상 딜레마였습니다. 그런데 대추야자를 알게되고 나서는 확실히 많은게 해결되었어요. 평소에 우리는 많은 음식들을 사먹습니다. 근데 이게 몰라서 그렇지 사먹었을 때 설탕양이 음식에 정말 많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저는 제가 요리를 할 때만이더라도 천연재료를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서 이 대추야자 제품으로 주문했습니다. 다른 제품보다 가격도 착하구요.
일단 배송이 오자마자 예전에 먹었던 그 맛인가 하고 먹어봤어요. 설탕 첨가가 전혀 안되어있다고 적혀있는데, 어쩜 이렇게 단지 정말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확실히 설탕의 대체재로 안성맞춤인 식품인것 같아요. 중동지역에서는 에너지 보충을 위한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몸에 아주 좋으면서도 이거 3알이면 200칼로리가 넘는다고 해요. 하루에 많이 먹으면 안되긴합니다. 상태는 정말 좋았습니다. 1킬로인데 아주 묵직하네요. 2개 주문했는데 이걸로 빨리 베이킹하고 싶더라구요. 이걸 물에 불렸다가 씨빼고 믹서기에 물 조금 넣어서 돌려줘서 퓨레를 만들고 베이킹하면 아주 맛있습니다. 당근 케잌 레시피로 이게 들어가는데 아주 맛있을 거 같아요. 완전 고급이지요! 이 레시피로 사먹는다면 얼마나 비쌀까요? 코로나로 인해 못나가는 지금, 집에서 베이킹으로 스트레스 날리고 있어요. 먹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가족들 친구들 나눠주니 다들 행복해하고 저도 행복하네요!
작년에 여행지에서 푹 빠진 이후 경유지에서도 대추야자만 보이면 사서 들고다니며 먹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안에 견과류나 과일 절임이 들어가면 단맛과 고소함 또는 새콤한 맛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올해는 여행도 못가고 날이 더워지면서 대추야자가 계속 생각났는데 생각만 하고 있었지 제대로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요즘에야 관심이 다시 생겨서 괜찮은 제품이 뭐가 있나 찾아보니, 가격도 괜찮고 대용량으로 판매하는 곳을 알게 되어 3박스 주문했어요. 날이 덥고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진짜 당이 쭉쭉 오르는 맛이에요. 부모님이 곶감을 좋아하시는데 곶감과도 맛이 비슷한 것 같아서 한박스 갖다드렸어요. 고민말고 3박스 시키기를 참 잘한 것 같습니다. 1박스 뜯은것도 친구랑 나눠먹고 아침에 나갈 때 봉지에 한 주먹씩 넣어서 가니 금방입니다. 우유에 넣고 갈아먹어도 든든하니 맛있고 커피와도 보완재라서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금방 다 먹고 또 주문하려고 작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곳이 상품평들도 좋고 배송도 빨라서 1kg 3개 세트로 해서 한 박스로 구매했습니다. 받자마자 실온에 보관하는건 좀 안심이 안되길래, 저는 비닐포장 뜯어서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했더니 찬기운에 굳은듯 하지만 금새 꺼내 먹으면 말랑해요. 그냥 먹을땐 아주 달기 때문에 2개 먹으면 아메리카노가 땡기는 맛입니다. 차게 해서 먹을 때는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고 마치 곶감을 먹는것 같아서 자꾸 먹게됩니다. 먹을수록 좋아서 쵸코렛이나 과자대신으로, 대추야자가 몸에는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변비가 심했었는데 식이요법이랑 생활습관을 고치며 노력한것도 있지만, 대추야자를 먹기 시작한 다음날부터 변비없이 지내고있어요. 작년 11월부터 먹었으니 벌써 5개월째입니다. 근데 이번꺼 사고나서부터 제가 식사량이 늘어났어요. 대추야자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전에비해서 입맛이 많이 돌고, 밥을 먹는게 활동이 활발해졌습니다. 이제 대추야자도 몸에 적응이된건가, 변비가 심한 나한테 잘 맞는거 찾기가 어려웠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그래도 살찌면 안되니까 입맛이 늘어났다고 해도, 너무 많이 밥을 먹지 않기 위해서 밥양을 원래대로 줄이고, 물도 먹던대로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아침밥 먹을 때 대추야자 4알씩 먹으며 생활패턴을 맞춰주고 있습니다. 정말 변비에 고생이신 분들은 다시 장이 편안해지는걸 느낄 수 있으실거에요. 앞으로도 꾸준히 주문해서 먹을 계획입니다. 정말 강추하는 대추야자, 여러분들도 한 번 간식처럼, 또는 설탕의 대체재로서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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