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스 8.0 에코 무라벨 생수 가격 맛 내돈내산 상세후기 리뷰 (300ml 500ml 1l Eco친환경 물)

아이시스 8.0 에코 무라벨 생수 가격 맛 내돈내산 상세후기 리뷰 (300ml 500ml 1l Eco 친환경 물)

요즘 친환경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무라벨로 출시된 생수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오늘 리뷰해드릴 제품은 무라벨로 출시된 아이시스 생수입니다. 페트병 재활용률을 높인 친환경 제품입니다. 음각의 형태로 로고를 새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배송기간은 천일특송에서 배송 온다고 해서 배송이 느릴 줄 알았는데 알려준 예상 공지일보다 빠르게 하루 만에 배송이 왔어요. 구겨지거나 망가진 부분 없이 안전하게 잘 와서 안심이 돼요. 지금부터는 친환경 생수와 디자인 소개를 해 드려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이 리뷰를 작성을 해서, 여러분들이 무라벨 생수를 알게 되어, 앞으로 많은 분들이 무라벨 생수를 구입해서 드신다면, 꽤나 환경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페트병 자체가 없어진다면 좋겠지만, 일단 사 먹어야 한다면 최대한 쓰레기를 줄이는 쪽인 무라벨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아이시스 무라벨 에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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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스 무라벨 생수 리뷰

 

이 제품은 이름에 걸맞게 친환경으로 되어있어요. 라벨을 떼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분리수거에 넣을 수 있어 편하고 이 제품을 통해 올해 약 540만 장의 포장재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라벨이 없어서 처음에는 허전한 것 같았는데 볼수록 깔끔하고 분홍색 뚜껑이 포인트를 주니 더 예쁘네요. 넥필름 부착 설비를 도입해 제품명이나 수원지, 무기물 함량 정보 등 최소한의 표기사항은 뚜껑에 기입되어있고, 전체 표기사항은 묶음용 포장박스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맛과 느낌을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물은 겉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물마다 맛이 다르다고 해요. 근데 저는 물맛을 잘 구분하지 못해서 딱히 물을 정해서 사 먹지는 않고, 저렴하거나 눈에 들어오는 물로 골라서 먹어요. 그동안에는 동원샘물과 탐사수를 먹었는데 크게 차이는 모르겠지만, 아이시스가 물맛이 좋기로 유명하고, pH8.0을 유지하는 천연 광천수라는 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어서 그런지 괜히 더 깔끔하고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목 넘김이 미끌미끌하면서 끝에 조금 향이 나는 게 특징이라고 하던데 확실히 타사에 비해서 부드럽게 잘 넘어가요.

 

여러 병 한꺼번에 주문

 

다른 건 2L인데 이 제품은 1.5L가 나오는 게 너무 매력적입니다. 자리 차지도 덜하고 많이 무겁지도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생수병 중간에 살짝 들어간 공간이 있어서 한 손으로 잡기도 좋았어요. 알칼리수로 입자가 작아 미네랄 흡수력이 높아 목 넘김도 편안하고 맛도 좋은 데다가 친환경이라고 하니 더더욱 안 살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시스를 처음 먹어봤는데, 앞으로도 종종 이 제품으로 먹을 것 같아요. 집에는 정수기가 있어서 정수기로 마시고 휴대용으로 코스트코에서 500ml짜리 물 사다 마셔요. 요즘 정수기 물 뜨기 귀찮아서 집에서도 그냥 500미리 생수 가져다 마시는데 여러 병씩 먹으니까 페트병 쓰레기랑 라벨 쓰레기가 엄청 나오더라고요. 재활용 버릴 때 보면 반이 생수병입니다. 페트병 구기고 라벨지 떼서 버리는 게 또 손이 많이 가서 귀찮은데 아이시스는 친환경제품이라 그냥 먹고 구겨서 버리면 되니까 엄청 편해요.

 

무라벨 페트병

 

뭐 어느 회사인지 구분 안간다하는데 핑크 뚜껑 하면 아이시스 바로 생각나서, 웬만하면 생수 같은 건 택배로 안 시키려고 하는데 그래도 무라벨이기도 하고 골라봤습니다. 배송은 하루 만에 왔습니다. 1.5리터를 주문했습니다. 병도 가벼워서 들고 마셔도 무겁지 않아요. 컵에 따라 마시기 귀찮기도 하지 않습니까. 생수는 따면서부터 세균 번식한다고 해서 큰 생수병은 잘 안 샀던 건 건데 1.5리터라 그냥 수시로 두고 마시면 금방 먹고 좋아요. 저는 건조해서 물 많이 마셔줘야 합니다. 아이시스 물 맛 맛있어요. 부드럽고 미끌미끌한 것도 없고 미지근하게 마시면 특유의 향이 입에 느껴지긴 하는데 시원하게 먹으면 맛있어요. 원래 미지근한 물 안 좋아합니다. 이런저런 맛이 많이 나서 그래요. 맛없는 물 시중에 많은데 아이시스는 확실히 맛있습니다! 여름엔 생수 필수니까 여러분들도 무라벨로 구매하세요.

 

찌그러트린 모습

 

너무나도 유명한 아이시스 8.0 이라서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포장부터가 칭찬해줘야 할 것 같아요. 분리수거 시 포장비닐 일일이 제거하고 버렸는데 은근히 귀찮은 일이 하나 줄었고 환경에도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건 확실할 겁니다. 병 입구 작은 비닐만 제거하면 깔끔하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어요. 병 디자인도 너무 이뻐요. 중요한 건 맛인데 시중 생수 너무 다양하잖아요, 그중에서 제가 선호하는 물맛이 있어요. 시원하게 마셨을 때 느껴지는 청량감, 뒷맛 깔끔함 약품 맛이라든가 입 안을 안헹군것 같은 느낌은 전혀 없어요. 브랜드 특유의 맛이나 향 따위 없어서 누구나 남녀노소 구분 없이 올여름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

 

특유의 분홍색 뚜껑

 

다른 음료 마셔도 꼭 물을 마셔서 입안을 헹궈줘야 하는 저의 버릇 때문에 음료보다 생수를 항상 들고 다니며 마셔요. 텀블러에 얼음과 아이시스 담아 외출하면 뭔가 든든해요 코로나로 인해 식당 물도 꺼려지는데 항상 아이시스와 함께하니 안전하게 건강 지킬 수 있어 정말로 진짜로 추천합니다. 추가 뚜껑 비닐포장에 수원지 및 여러 제원 표기는 정말정말 칭찬해요. 생수한통에서 나올수있는 비닐량이 줄어 기분좋아요. 왠지 환경지킴이된것같은 기분입니다. 12병으로 한여름 부족할것같아 24개 더 구매했습니다. 혹시나 다른 생수를 살지 아이시스를 살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아이시스 무라벨 에코 생수로 주문해주세요. 물맛도 괜찮은데다가 환경까지 지킬수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