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안 차가버섯 끓이는법 분말 효능 부작용 가격 내돈내산 상세후기 리뷰

러시아 시베리안 차가버섯 끓이는법 분말 효능 부작용 가격 내돈내산 상세후기 리뷰

최근에 TV에서 차가버섯을 소재로해서 건강에 관련한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차가버섯이라는 식품에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가장 쉽게 시중에서 접할 수 있는 차가버섯 제품이 분말이더라구요. 분말 형태의 차가버섯과, 차가버섯 자체를 구매해서 직접 끓여먹는 방법이 대표적인 두 가지의 먹는 방법입니다. 이번 리뷰글에서는 분말을 구매해서 먹어본 경험과, 차가버섯을 구매해서 직접 끓여먹는 방법을 리뷰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내돈내산 리뷰 글을 시작합니다!

 

차가버섯 먹는 방법 상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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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 차가버섯 먹는 방법

 

차가버섯 분말

 

쇼핑몰을 통해서 어렵게 매우 질이 좋고, 가격도 적당한 차가버섯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구매 하는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에 정보를 남겨놓겠습니다. 혹시나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에 문의 남겨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매후 받아보니 귀한 차가버섯 분말이 안에 들어있습니다. 차가버섯 특성상 초저온에서 자라는데 국내산은 우리나라의 계절상 차가버섯이 자라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추운 지방이라 가능하죠! 그래서 러시아 시베리안 차가버섯이 질도 좋고 유명합니다. 제가 고른것도 러시아산이며 가격대비 여러가지 효율면에서 제일 괜찮은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분말

 

제가 커피를 달고 사는데 여러가지의 안좋은 증상들이 나타나 건강검진 이후 유익한 차로 바꿔서 마시면서 카페인을 최대한 줄여 가고 있습니다. 면역력면이나 아이와 저의 피부 질환으로 도움을 받고자 하는게 주된 구매 이유였습니다. 분말 형태도 구매해서 받은 차가버섯은, 가루를 약간 그냥 찍어서 먼저 먹어봤는데 별다른 맛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먹는 방법은 정말 쉽습니다. 그냥 따뜻한 물을 만들어서 거기에 타먹으면 됩니다.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니 좋네요. 전혀 거부감 없구요. 잘 녹고 맛은 아주 좋은 나무향 같은게 느껴집니다. 텁텁하거나 이런 느낌 전혀 없이 마시고 난 후, 입안에 가벼운 상쾌함도 느껴집니다.

 

물에 탔을 때

 

러시아 차가버섯 효능은 칼슘, 칼륨, 철분, 플라보노이드,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미네랄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차가버섯 분말 가루로 드실 경우 1일 1~3회, 1회 섭취시 1~2g 정도의 분말 가루를 60도 이하의 뜨뜻 미지근한 물에 풀어서 5분 정도 우린 후에 '차'처럼 마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제가 구입하게 된 이유는 뛰어난 항암효과도 있지만, 특히 면역력을 높여주고 당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꾸준히 복용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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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끓여 먹는 방법

 

차가버섯을 버섯 자체로 받으셨을 때 어떻게 먹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가버섯 자체로도 저는 구매를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확실히 분말로 먹을 때보다 다른 맛과 향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게 뭐가 더 좋다라고 표현하기는 그렇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버섯의 향이 좀더 강한건 버섯 자체로 끓여먹을때였고, 버섯의 향은 약하면서 나무나 약초의 향이 좀 더 났던것은 분말 형태의 차가버섯이었습니다. 

 

차가버섯

 

차가버섯을 받으시면 이렇게 버섯이 담겨져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딱딱하기 때문에 망치로 깨주셔야 합니다. 그중에 하나를 깨기 위해서 이렇게 봉지에 담았습니다. 차가버섯을 깰 때 조각이 튈 수 있으니까, 가급적 봉지에 담아서 깨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봉지에 담아서 깨주세요! 버섯이 꽤 단단하므로 조심하시구, 스트레스를 해소해보세요. 깨고 나면 골프공보다 조금 크긴 한데, 손안에 들어갈 사이즈 정도면 20g ~ 35g 정도 이므로 음용하기 적당한 크기입니다.

 

깬 후 통에 담기

 

만약에 조금 꺼려진다면 차가운 물에 가볍게 세척을 하거나, 깨끗한 천에 한 번 닦아서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준비된 용기에다 버섯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물을 준비해주셔야 하는데요, 물은 한 번 끓였다가 식힌 물을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온도는 50 ~ 70도 정도의 물이 적당합니다. 차가버섯을 끓는 물에 바로 넣게 되면 약용성분이 파괴되니까, 한 번 물을 끓였다가 위의 온도정도로 식힌다음에 이용해주세요. 

 

물을 넣어주기

 

물을 부어서 이제 우려낼 단계입니다. 사실 이정도 크기의 차가버섯은 3 ~ 4L 정도의 물에 우려내면 되는데, 가정에는 그만한 크기의 용기가 없습니다. 그럴때는 1L정도의 용기에 하루 정도 우려낸 다음에, 진하게 우려낸 차가버섯을 드실때는 차가운 물과 섞어 드시면 됩니다. 이 상태에서 하루정도 상온에 두면 차가버섯의 약용성분이 잘 우러납니다. 

 

차가버섯 걸러내기

 

우려낸 차가버섯 물은 이제 걸러내주셔야 합니다. 버섯은 이제 버리셔야합니다. 더이상 쓸모가 없습니다. 추출한 원액만 냉장보관 하시면 됩니다. 추출한 원액은 약 7일 정도 냉장보관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최대 3잔 (1잔에 200ml)까지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차가버섯을 끓이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고 정말 건강에 좋은 차가버섯 한 번 드셔보시면, 커피같은 카페인을 마시는것 보다 훨씬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정말 강추하는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