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렉스 와플메이커 분리형 가격 및 특징 사용후기 상세정리 (단미, 유파, 대우, 리큅, 보만, 쿠진아트, 키친아트)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리뷰를 정리해드리는
노벨스토리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저의 리뷰는
키친아트 와플메이커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용후기
미니 샌드위치와 와플메이커를 잘 썼는데, 식구들 모여서 먹으려면 많이 기다려야하고 ㅠㅠ. 더 중요한 것은 앞에 쓰던 미니와플팬이 한 달이 지나자 외형이 많이 우그러지고 그을리고 튀어나와서 제품하자로 반품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많이 할 수있는 팬, 분리되서 씻을 수 있는 팬, 코팅이 벗겨진다는 상품평 올라오는 것들을 배제하며 서칭하다가 3가지 조건 맞는 것으로 키친아트 와플메이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 배송온 박스는 뜯었다붙인 흔적이 넘 많고 박스도 파손되었어요. 이거 내가 뭐 중고 산 것도 아니고ㅠㅠ. 더군다나 음식담아 먹을 팬이데 싶어 교환처리했어요. 새걸로 보내달라거 하니 좀 나은 거 보내줬지만, 이 상품 포장이 원래 이래밖에 안되는 듯한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박스 옆구리 구멍났지만, 이정도는 뭐 넘어가 줄 수 있는 부분이니까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요.
안에 팬을 꺼내니 새제품이라 일단 쓰기로 합니다. 꼭 사용설명서 읽어보셔야할 이유는
1. 처음 연기와 냄새 많이 나므로, 처음 굽는 와플은 먹지말아야 하는게 좋습니다.
2. 손잡이 바로 웟부분(팬결합끝) 윗면 O 표시 일때만 열고, 뒤집힌 상태에선 열면 부서집니다. 주의하세요! 뒷면은 ㅣ 모양이 보여요.
그래서 저는
1. 와플팬 분리해서 주방세제로 세척.건조후 키친타올로 한 번 더 앞 뒷면 닦아주고
2. 냉동실에 있던 육수용 양파 속껍질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와플 아깝잖아요! 양파가 유해 성분 흡수도 하고. 냄새도 없애주니까 이 방법 써보세요 ㅎㅎ. 좋아요! 다만 사진처럼 양파에서 나온 것들 , 끈적 눌러붙은 검댕이들은 팬이 잘 안식어서 꺼내 씻으려다 대면봉으로 일단 닦고, 키친타올 생수에 묻혀 젓가락으로 닦았어요.
3. 우리는 와플 굽기가 아닌 K방식으로 와플굽는 거 빼고 다 눌러 먹으려 샀습니다. 다시 전선 꽂고, 예열 초록불 꺼지자,
슐스타드 크로와상 생지 4개 꺼내서 이쁘게 올렸어요.
4. 눌렀는데, 헐! 이거 내가 손으로 손잡이 꾸욱 눌러야해요. 첨엔 뜹니다 ㅠㅠ. 위에 쇠밥그릇도 올려도 무게감이 없고,
손잡이에 무거운 감자으깨기 조리도구 걸쳐도 안눌러지더라구요. 그래서 별도 소장중인 타이머 5분켜고 계속 손잡이잡고, 눌러내리며 기다려야하는 신세 되었어요. 열어보니 반쯤 익어서. 역쉬 10분 해야겠네요. 골고루 익으려면 돌려줘얀다는데, 참 일 많이 시키네요. 이 와플팬 ㅋㅋ 물론 제가 초보자가 미숙한 면이 많아서이기도 합니다. (찔림)
장점
단연코 1등! 분리 세척 가능함.
. 손잡이가 잡기 편하고 단단함.
. 예열이 빠름.
단점
분리 세척 되기 때문에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많이 남.
. (세척이 쉽다면 소리 따위 참을 수 있음)
상세리뷰
이미 유행 지난 크로플을 이제 발견해서 구매 욕구 상승했습니다. 사기 전까지 많은 영상, 리뷰 찾아 봤습니다. 쿠진아트에 꽂혀 있었는데 변압기 사용 해야하거나, 내수는 세로형이라 불편함이 많다는 리뷰 보고 과감히 포기 했습니다. 유파는 공간이 뜬다는 리뷰와 유튜브 시청 중 손잡이가 쉽게 부러지는걸 보고 패스. 같은 키친아트 미분리형 주문, 배송 받았는데 흠집, 벗겨짐, 사용흔적 있다는 리뷰에 설마 설마 했는데 제가 당첨 되어 반품하고 재주문한게 이 제품입니다. 사진엔 없지만 오징어도 구워봤습니다. 남편이 오징어, 쥐포를 너무 좋아하는데, 인덕션을 사용하고 있어 일회용 버너 꺼내 굽고, 앞뒤로 뒤집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와플기에 올리고 시간 맞춰 빼기만 하면 되니 오징어로도 제 값 할듯 합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제품 구매와 관련한 구매쇼핑몰에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리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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