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윗 아이스크림 파는 곳, 여러 가지 맛 추천! [내돈내산 후기] 흑임자 치즈케이크 녹차 쿠키 앤 크림 등등 (코스트코 세븐일레븐 편의점 쿠팡)
요즘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이 정말 핫합니다. 제가 이번에 라라스윗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구매 후 맛보았습니다. 바닐라빈, 커피 그리고 이번에 초콜릿 맛까지 다 먹어봤습니다. 세 가지 모두 할인 가격에 주문해서 왔는데 완전 다 녹아서 황당하더니 그래도 커피는 다시 얼리니 멀쩡하고 초콜릿은 약간 서걱거리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어요. 다행히 초콜릿 역시도 놀라운 건 당 함류량이 2%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용으로 좋다하던데 이 정도면 건강식품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이 부분만 하더라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상품인데 맛 역시도 크게 처지지 않습니다. 아주 진한 초콜릿 맛은 아니지만 충분한 초코맛과 향이 나고요. 당 성분을 줄이기 위해 맛을 일정 부분 양보한 상품이라고 하기에는 맛이 뛰어납니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리뷰
맛 설명을 조금 더 첨가하자면 아주 달지 않으면서도 초콜릿의 쌉싸름한 풍미도 있어 많이 질리지도 않고 좋아요. 약간 진한 빠삐코 맛에 비유할 수 있으려나요. 지금은 가격이 다시 정상 가격대로 올랐는데 한 번씩 할인할 때 먹으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장바구니 넣어뒀다가 할인할 때 또 주문해야겠어요. 다음에는 나머지 요구르트맛과 딸기맛 민트맛도 한번 맛보고 싶네요. 그리고 라라스윗 바닐라빈 맛도 요즘 핫하다길래 한번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평소에 아이스크림 많이 좋아하긴 하지만 될 수 있으면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최근에 하겐다즈 쿠팡에서 주문해서 먹고부터 봉인해제되어 버렸네요. 라라스윗 바닐라빈 아이스크림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나쁜 당 성분이 적다는 얘기를 들어서입니다.
정말 실제로 성분표를 보고 엄청 놀랐어요. 글쎄 당 함류량이 2%밖에 안되네요. 지방도 2%, 포화지방도 6%밖에 안됩니다. 아이스크림에 정말 이런 성분표가 가능한가요. 참고로 하겐다즈는 당 17%, 포화지방 67%나 되는데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네요. 그렇다고 절대 단맛이 없거나 아이스크림 맛이 덜 하지도 않습니다. 아주 맛있어요. 바닐라 빈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풍미도 나름 괜찮습니다. 물론 하겐다즈처럼 밀도감 있는 쫀득함이나 진한 풍미는 아니지만 건강한 아이스크림 먹는다는 이점을 생각하면 감내할 만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인데 떨어지기를 바라며 며칠 기다리다 지쳐 주문했는데 주문 다음날부터 2000원 넘게 할인되어 좀 속이 쓰리지만, 그래서 아예 바로 초콜릿, 커피, 바닐라 세 통 재주문했습니다. 할인된 가격 정도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제 돈 주고 산거지만 좋은 상품 맛보게 되어 좋네요. 이건 진짜 가격만 더 저렴했어도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무조건 라라스윗에서 먹지 않을까 싶은 맛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배스킨라빈스에서도 바닐라를 먹을 만큼 바닐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요거 물건이네요. 저는 솔직히 칼로리 이런 거 중요하지 않아요. 칼로리는 맛과 비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목적으로 나온 식품들 먹고 오히려 맛이 충족이 안돼 입맛이 더 돌고 실패한 적도 수십 번이고, 이제 다이어트를 초월하는 해탈경지에 도달해서 그냥 맛나게 먹고살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것도 그저 새로운 놈이기 때문에 도전한 거였어요. 일단 제조업체가 흥국 에프엔빈데 아르바이트할 때 카페에서 여기 회사 자몽 농축액이나 기타 재료를 사용하는걸 여러 번 봐왔기에 믿음이 가더라고요.
여기서 나오는 과자들도 몇 번 먹었을 때 실망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믿음이 가더라고요. 우선 저는 투게더와 배스킨라빈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합니다. 특히 뒷맛이 더 깔끔한 배라를 선호하는 편이고 다른 놈들도 맛은 있다만 끝 맛이깔끔하진 않더라구요. 사실 투게더나 배라또한 풍미가 좋을뿐 유지방 함유가 높아서인지 5숟갈 이상먹으면 끝맛이 느끼하다고 할까요? 항상 첫숟갈처럼 만족스럽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얘는 진짜 달라요! 끝맛이 개운합니다. 우선 엄청 깡깡 얼어있는데 유지방 함유가 적어서 그렇다네요!
다른 아이스크림은 여름에 5분 내놓으면 겉면부터 스르르 녹아버리는데 라라스윗은 좀 더 속도가 느린 것 같아요. 물론 약 8분 정도를 실온에 둬야 스쿱으로도 매끈하게 잘 떠집니다!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바닐라향이 듬뿍 느껴지고, 이게 진짜 현대인의 아이스크림이라 생각됩니다. 칼로리는 당연 말할 것도 없고요. 이 정도면 투게더는 왜 제품 개발을 더 안 했나 싶을 정도로 왜 이제야 나왔나 싶어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무슨 알바처럼 느껴지네요. 다음에도 꼭 재구매할 거예요! 여러붘들에게도 정말 강추하는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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