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일렉트로룩스 커피메이커 가격 및 특징 내돈내산 상세후기 (ECM3505)

윤스테이 일렉트로룩스 커피메이커 가격 및 특징 내돈내산 상세후기 (ECM3505)

안녕하세요. 요즘 커피를 많이 집에서 내려먹고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예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지만 그러한 생각은 사치입니다. 요즘 밖에 나가는게 너무 무섭거든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홈카페로 커피를 즐겨 마시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조금 멋진 커피 기계를 사서 직접 내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커피메이커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윤스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서진씨가 사용하는 기계가 눈에 띄더라구요. 알아보니까 일렉트로룩스라는 기업에서 만든 기기였습니다. 모델명은 'ECM3505 러브유어데이'입니다.

 

일렉트로룩스 커피메이커

 

가격은 3~4만원에 판매가 되고있습니다. 저는 괜찮게 구매를 했는데, 구매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이 글 최하단에 나중에 쇼핑몰을 첨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늦게 올릴 수도 있으니, 빠르게 필요하신 분은 아래에 댓글 남겨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달정도를 사용했는데 제 돈을 주고 사용한 후기를 상세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징 정보

 

특징정보

 

우선 커피메이커를 보면 매우 고급진 블랙과 은색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일렉트로룩스 ECM3505는 본체와 주전자가 있는데 유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게 반영구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분리형 필터도 같이 구성되어 들어가 있습니다. 커피메이커의 열판은 120분 정도의 자동적으로 보온을 해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게 끈적이지 않아서 물방울이 좀 흘러도 세척이 매우 간편합니다. 그리고 최대 12잔의 커피를 뽑아낼 수 있어요. 주전자를 보면 이중 눈금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의 양을 조절하는게 매우 수월해요. 살짝 아쉬운 점은 전원 버튼이 좀 뒷쪽에 있어서 누르기가 좀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콘센트를 꼽을때, 전선의 길이가 좀 짧은게 아쉬워요. 그래서 플러그와 콘센트의 간격을 짧게 해서 배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사용법

주전자

자 이제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원두는 자신이 원하는 매장이나 쇼핑몰에서 구매를 해서 준비해주세요. 이때 원두는 커피메이커용 분쇄 원두를 구입해주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자신이 뽑아내고 싶은 양만큼의 물을 부어주세요. 여과지를 그 다음으로 놓아 주시고 그 윗쪽으로 원두를 마음대로 넣어주세요. 이제, 뚜껑을 닫고 ON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기계가 알아서 커피를 뽑아줘요. 기다리면 이제 커피가 나옵니다. 제가 한 달 정도를 거의 매일 커피를 뽑아내서 먹어보았습니다. 그 결과 6인을 기준으로 물양을 넣고, 2큰술 정도의 원두를 넣었을 때,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쓴맛이 연출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 맛을 찾아내시길 바랄게요.

 

총평

 

만들기

이제 일렉트로룩스 커피메이커 ECM3505의 총평을 내려보도록 할게요. 이 커피메이커를 사용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정말 간편하다고 느끼실거에요. 매우 간편한 사용법에다가 가성비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커피메이커가 4만원대라뇨, 정말 괜찮은 가격입니다. 집에서 커피를 마음껏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간단하게 이 기계를 적극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딱 한가지만 참고하실 점이 있다면 전선의 길이가 살짝 짧다는겁니다. 배치를 할 공간을 먼저 생각을 해 두신 후에 구매결정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