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퍼펙트 앰플 내돈내산 후기, 성분 효과(효능) 구매 가격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퍼펙트 앰플 내돈내산 후기, 성분 효과(효능) 구매 가격.

여러분들은 본인에게 맞는 앰플을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여름이다 보니 아무래도 칙칙한 피부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아마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구하라 화이트닝 앰플과 저의 또 다른 애용 아이템인 브라이트닝템 이렇게 두 가지를 한 번 리뷰해드려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기미 잡티 케어엔 요런 기초 케어가 관리하기 편하고 정말 좋더라고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해볼 테니 잘 집중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겪어본 후기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전달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구하라 화이트닝 앰플

 

비교 분석할 제품 2가지.

제가 소개해드릴 리뷰 템 중 하나인 미구하라 화이트닝 앰플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예전에 소개를 받아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쭉 사용 중입니다. 용기 디자인도 그렇고 제형과 색 덕분인지 전구라는 이미지가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뭔가 꾸준히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에 조명은 탁 켜준다는 그런 느낌이 드는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제형도 노란빛의 쫀쫀한 앰플 제형을 갖고 있었어요. 지금부터는 미구하라 화이트닝 앰플과 다른 브라이트닝 아이템을 리뷰를 해보도록 할 겁니다. 그런데 이 제품 2개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면 복잡하기도 하고 읽는데 불편하시까 그냥 편하게 1 템 , 2 템 이렇게  순서대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1 템은 화이트닝과 탄력감을 쫀쫀하게 채워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고 2 템은 브라이트닝과 잡티, 수분감을 가득 채워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성분부터 시작해서 제형 , 사용감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할 테니 잘 읽어주세요.

 

 

특징을 살펴봅시다.

우리가 같이 가장 먼저 확인해볼 건 성분입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던 어플을 통해서 주의 성분이 있나 없나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둘 다 성분이 착해서 그런지 딱히 주의할 게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1 템은 한 개이고, 2 템은 하나도 없는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 정도면 아주 합격입니다. 그 다음으로 제형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둘다 묽은 편이라서 그런지 손등에 덜어주니까 저렇게 바로 주르륵 흘러내리더라구요. 뭔가 1템은 좀더 쫀득한 느낌이 강했고 2템은 너무 가벼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발림성은 둘다 부드럽게 잘 발리는데 1템은 쫀득했고, 2템은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제형을 확인해본 김에 추가로 끈적임 테스트와 기름종이로 유분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우선 1템을 먼저 살펴보면 제형이 쫀득한 편이라서 살짝 묻어나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생각보단 많이 묻어나오거나 하진 않은 것 같더라구요. 2템은 묽고 산뜻한 제형이라 그런지 그렇게 묻어나거나 끈적임은 많이 없었던 편이라 가볍게 사용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2개 구입

 

이제 직접 얼굴에 하나하나 바르면서 적용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1 템부터 사용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스포이트 타입이라 사용하기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바르자마자 피부에 쫀쫀함이 가득 채워지는 그런 느낌이 확 들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쫀쫀한 제형이지만 끈적임이나 무거움은 크지 않아 더 편하게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바르면 바를수록 속에서 부터 탄력감이 탱탱하게 채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다음으로 2 템을 사용해보았습니다. 2 템은 제형이 정말 묽고 가벼운 타입이라서 바르자마자 피부에 낭랑한 수분감이 촤악 채워지는 느낌이었어요.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서 속 건조를 확실하게 잡아주니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꾸준하게 사용하면 해줄수록 점점 피부가 투명하고 맑아지는 느낌이라 푸석푸석함을 잘 잡아주는 기분이었어요. 가볍지만 촉촉하다는 점이 2 템의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제형 색깔

 

그리고 수분감도 비교해보았습니다. 각 제품 사용하기 전의 제 피부의 수분도는 25%로 많이 푸석하고 건조한 상태였습니다. 이제 각각 제품을 사용한 후의 수분도를 한번 측정해보았어요. 1 템은 45%로 처음보다 20%가 올랐고, 2 템은 48%로 23%가 올랐습니다. 둘 다 수분감을 아주 잘 채워준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사용 후기

우선 저는 배송 완료 후 보름 정도 꾸준히 썼습니다. 저는 화장품으로 감탄할 정도로 뭔가 변할 수 잇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매일 밤 자기전에 세안하고 미구하라 앰플을 발라줬습니다. 처음 며칠은 모르겟고 한 5일 후부터 뭔가 거울보면서 얼굴이 환해졋다고 생각햇어요. 화장품 기능을 아주 믿는 사람이 아니라 에이 설마 이거 하나때문에일까라고 생각하긴햇는데 이거 아니면 다른게 없었습니다. 비타민등이나 피부관련 좋다는 영양제 등은 늘 먹는거라 아마 큰 시너지는 없엇던 듯 하고요. 제가 5월 한달동안 걸으면서 마스크 위 양쪽 광대 위주로 주근깨처럼 작은 기미인지 여러가가 생겨서 엄청 스트레스 받앗습니다. 그래서 그냥 혹 하는 마음에 한번 사봣던 겁니다. 일단 그 주근깨들이 미구하라 바르기 시작한 보름전후로 확실하기 옅어진건 사실입니다. 제가 이번달엔 지금 하필 보름정도 걷는 산책을 안 해서 피부가 더 타지 않아서 밝아졌다 느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땡볕에 걷지 않은 것과 미구하라 앰플 두 개 사용한 것으로 요인들을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형

 

저는 수부지인 데다가 굉장히 예민한 피부라서 하루 발라보고도 트러블 일어나서 바로 버려버리는 화장품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 미구하라는 자기 전에 발라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두세 번 더 덧바르니 흡수가 느려 끈적거리긴 하더라고요. 저는 광대와 콧대 주변 중심으로 발랐어요. 약 보름간 발랐습니다. 향은 정말 상큼해요. 은은한 레몬향, 오렌지향입니다. 테스트한다고 작은 용량 샀는데 아마 다 쓰면 재구매할 것 같습니다. 미구하라 하나만 바르고 자면 아마도 피부 많이 건조하신 분들에게도 충분한 수분감을 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다른 것도 함께 발라봤을 때는 오로지 수분효과만 주는 세럼을 바른 후 흡수시키고 미구하라 발랐을 때가 산뜻하고 확실히 촉촉함을 더 줘서 건조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광대 주변으로 한번 더 바르고 잤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정말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은 앰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