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선의 볶은곡식 이야기 밥상 가격 효능 먹는 방법 내돈내산 후기 리뷰 (영양분 성분)

홍영선의 볶은곡식 이야기 밥상 가격 효능 먹는 방법 내돈내산 후기 리뷰 (영양분 성분)

 

요즘에 제대로 건강식을 챙겨먹지도 못하고 바쁘게만 살고 있습니다. 특별하 건강식을 찾기보다는 일상적으로 먹는 밥이라도 건강하게 챙겨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곡식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볶은 곡식을 먹는 게 어떻겠냐고 하시길래 그게 무엇인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맨발 걷기를 하는 중에 만나서 공원을 함께 맨발로 걸으신다는 엄마의 친구분께서 볶은 곡식을 소개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가끔 엄마 집에 가면 엄마가 자주 드시는 걸 봤어요. 볶은 곡식은 홍영선 님이 만든 홍영선이라는 본인 이름의 브랜드의 제품이 가장 유명하더라고요. 그럼 간단한 이 제품에 대한 내돈내산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연선 볶은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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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 볶은곡식 리뷰

 

홍영선 볶은 곡식에는 국내산 현미찹쌀, 현미 멥쌀, 수수, 흑미, 통밀, 메주콩, 찰옥수수가 들어있어요. 저도 가끔 맛보니 고소하고 속도 편하고 금방 든든해지고 좋았어요. 떡이랑 볶은 곡식, 시리얼을 주문하고 3일 만에 볶은 곡식 한 봉이 동났네요. 일곱 살 아이들이 간식으로 정말 맛있게 먹은 덕분이에요. 아이들이 축구하러 가는 차에서 이걸 꺼내 주니 전 날 아침 오후로 먹어봤다고 '맛있는 거?' 하면서 받아서 맛있게도 먹더라고요. 출근하는 남편 가방에도 좀 넣어줬고요.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 참 좋더라고요. 밥할 때 볶은 곡식을 한 줌 넣어서 밥을 지으면 밥이 고소해져요.

 

볶은곡식 알갱이

 

볶은 곡식을 한 봉을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는다고 하니 다섯 봉을 엄마가 그다음 날 도착하게 보내주셨네요. 육아 중에 힘이 되는 뜻밖의 선물에 감사하는 순간이었어요. 일곱 살 아이들은 저염 소금을 볶은 곡식에 조금 넣어 꼭꼭 씹어먹는 걸 좋아해요. 아이들이 죽염을 하루에 한두 번씩 조금씩 먹는 게 습관이 되어서 짭짤한 소금을 좋아하거든요. 건강간식을 아이들이 좋아해 주는 덕에 하루 두세 번씩 아이들이 궁금해할 때 이 볶은 곡식과 다른 간식들을 함께 챙겨주고 있어요.

 

열어보면

 

고소하고 맛있어서 물리지 않고 속도 편하고 좋아요. 곡식을 밥을 해서 말려서 볶으면 섬유소에 균열이 생겨 소화하기가 쉬워진다고 해요. 곡식을 볶을 때 생기는 잿물이 몸에 있는 노폐물과 기름기를 녹여준다고 하고요. 기름진거 먹고 그다음에 누룽지 끓여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이유를 이제 알았네요. 여행 갈 때, 맨발 걷기 할 때, 아이들과 함께 외출할 때, 남편 출근 가방에 간식 챙겨줄 때,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볶은 곡식이에요.

 

밥이랑 섞어서 지어보기

 

저에게는 몸이 좋지 않을 때, 특히 설사를 많이 하고 나서 빈 속에, 홍영선의 볶은 곡식을 먹으면 호전이 되는 효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하는 일들이 많아서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설사병이 터졌네요. 먹는 방법 후기 남깁니다! 올해 7월에 구매했으니, 유통기한은 1년 정도로 건강식품 치고는 꽤 넉넉한 편입니다. 볶은 곡식 중에서도 한 가지 곡물로만 구성된 것도 있고요, 이렇게 다양한 곡식들이 종합 구성된 팩도 있어요.

 

정말 고마운 볶은 곡식

 

현미, 흑미, 콩 등 영양소 높고 유익한 장내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저는 항상 볶은 곡식을 전용 컵에다가 먹습니다. 이 컵의 크기는 100g 정도의 컵인데 30g 정도 양이 딱 적당해요. 30g 정도 담겼을까 싶네요. 컵에 좋은 소금 뿌려주었습니다. 그냥 먹는 것보다 소화 흡수에 더 좋아요. 그리고 핵심은 죽이 될 때까지 충분히 씹는 것. 좋은 천일염을 쓰면 좋다고 했는데, 집에는 죽염밖에 없는 관계로 죽염을 썼습니다. 설사가 뚝 그치고, 컨디션이 개운해집니다! 여러분들도 건강을 챙기신다면, 꼭 볶은 곡식 구매해서 드셔 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