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르 월간 펫띵 애견 강아지 쿨조끼 쿨링티 가격 크기 사이즈 내돈내산 상세 후기 리뷰

아르르 월간 펫띵 애견 강아지 쿨조끼 쿨링티 가격 크기 사이즈 내돈내산 상세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애견 잇템인 쿨조씨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펫띵과 아르르의 제품이 요즘 매우 핫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밖에 나가도 사람도 없고 또 개린이들도 안보이더라고요. 저희도 주로 너무 뜨거운 낮에는 안 나가고 조금 해가 내려가면 가고는 하는데요. 그래도 후끈후끈합니다. 그래서 저는 또다시 핫 아이템이 뭐가 있을지 찾아보았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아르르에서 새로운 잇템 발견을 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강아지 쿨조끼 아르르

---

강아지 쿨조끼 리뷰

사실 우리 애견이의 경우에는 여름에 미용을 하고 나서 너무 더울 때는 왠만하면 낮에는 안 나가고 해가 지고 날 때쯤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말에는 애견 운동장이나 이런 곳을 가면 아무래도 뜨거워서 애견이는 금방 지쳤어요. 그렇다면 시원함을 유지해줄 수 있는 뭔가, 바로 그걸 찾아야겠다 하다가 강아지 쿨조끼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아르르, 펫띵 강아지 쿨조끼는 물에 적시고 한번 꽉 짜고 난 뒤에 탈탈 털면 끝입니다. 그리고 개린이들이 입게 되면 푹푹 찌는 날씨 조금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해요.

꺼내보기

저도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 중에 하나였지만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평균체온이 2~3˚C 정도 높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또하나, 땀구멍이 없어서 스스로 체온조절이 힘들어서 더욱 더운 날씨를 보내기에는 힘들다고 해요. 그렇기에 안 그래도 털도 답답하고 더위도 많이 타는 애견이를 위해서 뭐든 해야겠다 싶었던 저는 고민하지 않고 바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여름 산책 필수템으로 선택을 하기는 했지만 야외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더욱 좋더라고요.

아래

요즘에 날이 더워서 집에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 두기에는 제가 외출을 하거나 하면 예약을 맞춰두는데 그럴 때 꺼지고 한동안 시간이 지나면 더워서 또 시원한 곳을 찾아다니는 거 같더라고요. 그럴 때는 체온을 차갑게 낮춰주는 제품이니까 입히고 있으면 한결 나을 듯했어요! 여기서 궁금해지는 건 또 하나가 있죠. 아니 도대체 왜 그냥 일반적인 옷이랑 뭐가 다른 걸까요. 궁금하면 알아봐야 직성이 풀리는 저입니다. 이번 아르르 펫띵 강아지 쿨조끼는 feelcool이라는 원단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해요.

위

처음 들어보는 원단이라서 뭔가 궁금했어요. 이 원단의 경우에는 뜨거운 물에 빨아도 탁탁 털기만 하면 금세 차가워지는 특별한 기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일반적인 옷들이랑은 다른 느낌이 원단에서부터 듭니다. 여기서 또 하나, 그냥 옷도 찬물에 담그고 하면 시원해지는데 뭐가 다른지 하시는 분들 저처럼 아마 계실 듯해요. 쿨링의 기능뿐만 아니라 유지력까지 야무지게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한 제품입니다. 차가움이 오래 유지되고 또 미지근해질 때 탁탁 털어주면 다시 차가워진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착샷

그리고 산책할 때에 하네스를 착용하고 난 뒤 입힐 수 있으니까 더 편하더라고요. 여기서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체크해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물기가 있으면 더욱 자외선차단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넣어서 야외에서도 오랫동안 차가움을 유지하고 자외선차단까지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작년에는 한번 너무 더워해서 손수건에 물을 적셔서 해보기도 하고 했는데 이게 물기가 피부에 남아있으면 괜히 습해지진 않을까 걱정이 되곤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강아지 쿨조끼는 보통의 강아지 쿨조끼로 있었던 제품은 냉동실에 얼려서 사용하거나 물기 흡수력이 떨어져서 피부를 습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등

그런데 이번 제품은 물기를 빠르게 흡수해서 내뱉어 낸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기에 상쾌함은 지속되고 물기를 머금고 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처음에 사용할 때에 물기를 반드시 꼬옥 짜서 사용해야합니다. 사실 저는 애견이가 이거 입고 나면 전혀 안움직일까봐 살짝 걱정을 했거든요. 벨크로 찍찍이로 된 제품들은 별로 느낌이 싫은지 항상 하고 나면 안움직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랬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금방 적응했어요! 낯선 물건이나 옷이 몸에 닿게 되면 불편하거나 아니면 거부감이 들면 얼음하고 안움직이는 댕댕이들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번 제품은 견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조금은 편안하게 입고 걷고 뛰며 활동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주의사항

등부분에 트임이 있어서 하네스를 편안하게 안에 착용하고 쿨조끼까지 입었답니다. 나가기 전에 물에 충분히 적셔주고 난 뒤에 물기를 야무지게 꽈악 하고 짜서 제거하였어요. 그리고 탈탈탈 제가 열심히 털어주고 난 뒤에 애견이에게 입혔답니다. 아! 착용 전 물에 적시고 할 때에는 반드시 벨크로를 채운 상태로 하여서 털어주어야 한다고 해요. 부드러운 옷에 벨크로가 닿게 되면 옷이 손상되고 할 수도 있으니 미리 조심하면 좋겠죠. 올여름 강아지 쿨링조끼 쿨조끼로 우리 댕댕이들이랑 시원하게 산책해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