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틀링 비누방울 총 버블건 가격 및 특징 내돈내산 상세후기 리뷰 (아이들 장난감 비눗방울 기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점점 더 더워지는 계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에버랜드를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재밌게 비누방울 총을 들고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고 있더라구요. 같이 동행한 우리 애기들도 그 비누방울 장난감을 보면서 사달라고 했는데, 그때는 사주지 않았더니 집에와서까지 서운해하는 기색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선물로 하나 사줄까 하고 알아본 후에, 애기들 하나씩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어찌나 좋다고 방방 뛰어다니는지, 정말 선물을 해준 보람이 느껴지네요. 애기들이 가지고 놀던거라, 제가 보고 느낀 비누방을 버블건에 대한 리뷰를 남겨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비누방울 총 버블건 내돈내산 리뷰
우선 저는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싶어하는 우리 애기들 2명을 위해서 구입했어요. 저는 올해에는 타요 버블건으로 선택해서 애기들에게 선물해봤답니다. 처음 주문했을 때는 아무래도 너무 어려서 버블건 무게 때문에 들고 쏘는 걸 조금 어려워했는데, 지금은 좀 컸다고 자유자재로 다루네요. 티비나 영상을 안 보여주는 아기라 타요를 모르는데도 버블건 쏘면 타요 주제곡이 같이 나오니 너무너무 좋아 했어요. 외출 시 타요버블건은 필수품이 됐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제품 마감도 깔끔하고 실물이 더 귀엽습니다. 다만 총을 거꾸로 들면 비눗방울액이 새서 고장의 원인이 되니 똑바로 들라고 지속적으로 주의를 주긴 해야해요. 중간에 한 번 작동이 안돼서 건전지 부분 열어보니 비눗방울액 때문인지 건전지 접촉 부분에 녹이 슬었더라고요. 아빠랑 엄마는 못 고쳤는데 희안하게 아기가 몇 번 다시 쏘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5개월째인 지금까지도 잘 되고 있답니다.
동일 상품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훨씬 비싸게 팔리던데 저는 온라인 찾아보던 중에 쿠팡으로 저렴하게 사서 기대보다도 오래 쓰고 있어서 만족해요. 비눗방울액은 처음엔 아기 입에 들어갈까봐 성분 좋은 비싼 거 사서 썼는데, 쏘는 양에 금액이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손 입에 닿지 않게 주의하라고 하니 조심하며 잘 놀아서 그냥 저렴이 사서 써도 괜찮은 것 같아요. 매년 여름 사게 되는 버블건, 이번에는 좀 좋은 것을 구입하고 싶어 익스트림 머시기를 살까 했는데 리뷰를 보니 그것도 내구성은 다른 제품과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더군요. 그리고 하나에 2만원이 넘는 가격이 부담스럽더라구요. 아이가 3명이라 버블건에 7만원을 지출하기에는 부담이 좀 컸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게 타요 버블건이었습니다.
타요 비누방울 버블건의 장점과 추천 이유를 간단하게 정리해볼게요. 일단 가격이 온라인 쿠팡에서 만원도 안하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퀄리티가 방울도 많이 나가고 만듬새도 좋습니다. 편의점, 다이소, 시장의 돌고래 버블건과 비교 불가하더라구요. 또한 내구성이 좋았습니다. 위, 아래로 향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음에도 뛰고 흔들고 아주 난리긴 했는데요. 하지만 이상 없이 잘 나옵니다. 또, 사운드가 재밌습니다. 타요 버블건은 타요 노래가 나옵니다. 남편이 노래 끌수 없냐고 묻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차마 끌 수 없습니다. 아 참, 노래를 따로 끌 수는 없습니다.
주의사항을 알려드릴게요. 모든 버블건에 해당될텐데요. 사용 후 반드시 거품이 안나올 때까지 물로 순환시켜주어야 합니다. 버블건 거품액이 세제만으로 구성되어있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사용 후 방치하면 관이 막힌다는게 수긍이 가네요. 조금만 신경 쓰면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니 귀찮지만 매번 행궈서 아직까지 고장 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애기가 비누방울을 좋아해서 친구랑 가자고 놀으라고 타요랑 라니 두개다 구매했어요. 일단 배송은 쿠팡이니 다음날 왔고, 타요 비누방울 놀이기구는 비닐에 그냥 들어있었어요. 울 아들이 남자아이인데 하필(본체기계가 핑크색인) 라니를 하겠다고해서 처음에는 라니를 개봉해봤어요! 어려울것없이 설명서 그대로 오픈했습니다. 들어있던 건전지 넣고 해봤어요!
적당한크기의 비누방울이 풍부하게 뿜어져 나오고 타요주제곡도 한곡이 다나와요. 버블건 방아쇠를 살짝만 당겨도 작동되고, 방아쇠를 계속쥐고있으면 노래가 쭉 이어져나와요. 방아쇠를 풀었다가 다시쥐면 다시처음부터 노래가 시작된답니다. 사진찍기용으로 사도 되겠어요. 너무 이쁘고 풍부하게 뿜어져 잘나온답니다. 너무 풍부하게 잘나와서 비눗방울액이 빨리다는거 아닌가 했는데 조절되어 나와서 그런지 오래쓰는것같아요. 많이 썼다 생각했는데 반통 조금 위로 남았네요. 아무튼 오래 써지는지 봐야 아는거지만. 타요 라니의 첫 사용감은 대대만족이랍니다. 라니를 열심히 사용하여 대용량비누방울액을 다쓴관계로 타요도 사용해 봤는데 첨에 좀 비누방울이 안나오는듯 오래 그러다가 나오기 시작하면 잘나오긴하네요.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이제 오래 사용하기만 기대해봅니다. 아들램 이렇게 행복한거 처음봐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싶은 부모님들에게 정말 강추하는 장난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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